
2026.01.01Directed by Amy
전국을 미식의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흑백요리사>. 화면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요리 대결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셰프들이 한 접시의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쏟아온 인고의 시간과 철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그 감동을 TV 밖, 실제 레스토랑에서 직접 경험해 볼 시간입니다. 에디터가 수많은 밤을 설레며 리스트업한, 흑백요리사의 주역들이 운영하거나 몸담았던 레스토랑 5곳을 소개합니다. 셰프들의 진심이 담긴 이 공간들에서 당신의 미각을 깨워보세요.
01.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의 솔밤 (Solbam)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 231 백영논현센터 2층
'아기맹수'라는 이름으로 당찬 실력을 보여준 김시현 셰프가 활약했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현대적인 조리법에 한국의 미학을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시현 셰프가 보여준 그 뜨거운 열정이 코스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어, 정교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02. 백수저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 (Eatanic Garden)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조선팰리스 36층
이미 업계에서 정점에 서 있는 백수저 손종원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입니다. 한국 식재료를 깊이 있게 탐구해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조선팰리스 고층에서 즐기는 압도적인 뷰와 함께, 셰프의 철학이 담긴 창의적인 한식의 정점을 맛볼 수 있습니다.
03. 부채도사 강한 셰프의 동경밥상

주소: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4-6 1층
'부채도사'라는 닉네임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강한 셰프의 정통 장어덮밥 전문점입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일본 현지의 맛을 능가하는 장어 요리를 선보이며, 셰프의 정성과 장인 정신이 깃든 타레 소스의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부산 여행 시 반드시 들러야 할 성지로 꼽힙니다.
04. 무쇠팔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Soba juu)

주소: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75 상가 지하 1층
'무쇠팔'이라는 이름처럼 묵직하고 정직한 요리를 선보이는 박주성 셰프의 메밀 다이닝입니다. 직접 제분한 메밀을 사용해 다채로운 변주를 보여주는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셰프의 뚝심 있는 손길이 닿은 메밀 요리들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05. 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의 오리지널 넘버스 (Original Numbers)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5길 24
'삐딱한 천재'라는 개성 넘치는 별명의 주인공, 이찬양 셰프의 감각적인 공간입니다. 천재적인 감각으로 재료를 조합하고, 프렌치 퀴진의 정수를 독창적으로 재구성합니다. 셰프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정교한 테크닉이 만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놀라운 밸런스의 요리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