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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최고의 선셋 포인트를 찾아서

발리 일몰 명소 베스트 3

2026.01.06Directed by Sakura

발리 여행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단연 오후 6시 전후의 '골든 아워'입니다. 2026년에도 발리의 선셋은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변치 않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죠.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마주하는 장엄한 일몰부터 해변에 앉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캐주얼한 선셋까지. 당신의 취향에 딱 맞는 발리 최고의 선셋 포인트 3곳을 소개합니다. 

 

01. 울루와투 절벽 사원 (Uluwatu Temple)

발리 남부 절벽 끝에 위치한 울루와투 사원은 '장엄한 선셋'의 대명사입니다. 70m 높이의 깎아지른 해안 절벽 아래로 인도양의 거친 파도가 부서지고, 그 위로 거대한 태양이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사원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감상하는 일몰도 훌륭하지만,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케착 댄스 공연과 함께 즐기는 선셋은 발리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최고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02. 타나 롯 사원 (Tanah Lot Temple)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사원, 타나 롯은 '바다 위의 땅'이라는 이름처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밀물 때는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는 길이 열리는 이 사원은 해 질 녘이면 검은 실루엣으로 변하며 황금빛 바다와 완벽한 대조를 이룹니다. 사원이 보이는 해안 언덕 위 카페에 자리를 잡고 코코넛 주스를 마시며 감상하는 일몰은 2026년에도 여전히 발리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 중 하나로 꼽힙니다.

 

03. 짐바란 비치 (Jimbaran Beach)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장 따뜻하고 여유로운 선셋을 즐기고 싶다면 짐바란 비치가 정답입니다. 발리 공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고운 모래사장 위에 끝없이 펼쳐진 테이블에서 '씨푸드 바비큐'를 즐기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발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시원한 바닷물과 숯불에 구워지는 해산물 향기, 그리고 하늘을 수놓는 파스텔 톤의 노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선셋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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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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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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