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07Directed by Matthew
2026년 현재, 하와이 여행의 트렌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의 자연과 호흡하는 '웰니스(Wellness)'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 와이키키 해변을 따라 달리는 '모닝 러닝'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루틴 중 하나입니다. 습도가 낮고 쾌적한 하와이의 아침 공기는 러너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선사하죠.
01. 카피올라니 공원 루프 (Kapiolani Park Loop)

와이키키 동쪽 끝에 위치한 이 코스는 하와이 러너들의 성지와도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코스 특징:
공원을 한 바퀴 도는 약 3km의 평지 코스로, 초보 러너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러닝 팁:
매주 토요일 아침에는 현지 러닝 동호회원들이 모여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코스 곳곳에 식수대와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02. 알라와이 운하 (Ala Wai Canal)

와이키키의 북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운하를 따라 달리는 코스입니다. 한쪽에는 평화로운 물결이, 반대쪽에는 와이키키의 화려한 호텔들이 늘어서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코스 특징:
왕복 약 6km의 직선 코스로, 보행자 전용 도로가 잘 닦여 있어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장거리 러닝에 적합합니다.
러닝 팁:
해 질 녘에 달리면 운하에 비치는 노을과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나이트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03. 매직 아일랜드 &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Magic Island)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몰 러닝 명소입니다. 바다 위로 툭 튀어나온 매직 아일랜드 반도를 돌며 탁 트인 태평양과 서퍼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 특징:
공원 전체를 크게 돌면 약 4~5km 코스가 됩니다. 완벽한 평지에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쾌적한 질주가 가능합니다.
러닝 팁:
러닝 후 바로 옆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해변에 앉아 일몰을 감상하며 쿨다운을 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