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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치앙마이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

예술과 자연 그리고 전통이 머무는 곳

2026.01.08Directed by Jay

2026년의 치앙마이는 단순히 오래 머무는 도시를 넘어, 디지털 노마드와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커뮤니티가 더욱 견고해진 모습입니다. 올드타운의 고즈넉한 성벽과 해자, 님만해민의 세련된 카페 거리, 그리고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웅장한 국립공원까지 치앙마이는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줍니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코끼리 보호구역이나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마켓들이 늘어나며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와그(WAUG)를 통해 치앙마이의 주요 명소 투어나 일일 클래스를 예약하면 치앙마이 특유의 느린 삶(Slow Life)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01. 황금빛으로 빛나는 치앙마이의 상징 도이수텝


치앙마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수텝산 정상에 위치한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입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거대한 불탑(체디)과 정교한 불상들은 보는 이를 압도하며, 밤이 되면 조명을 받아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원까지 이어지는 306개의 계단을 오르며 마음을 정돈하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해 편안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녘 시내 야경을 감상하는 투어가 인기가 많습니다.

 

02. 치앙마이의 심장과 랜드마크 타패 게이트

붉은 벽돌 성벽과 해자로 둘러싸인 올드타운의 입구, 타패 게이트는 치앙마이 여행의 시작점입니다. 과거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이곳은 현재 여행자들의 만남의 광장이자 수많은 비둘기와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이면 이곳에서부터 거대한 '선데이 마켓'이 펼쳐지니, 치앙마이의 활기를 느끼고 싶다면 일요일 오후 방문을 놓치지 마세요.

 

03. 시간이 멈춘 고대 사원의 위엄 왓 체디루앙

올드타운 중심에 위치한 왓 체디루앙은 한때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졌던 웅장한 규모의 사원입니다. 16세기 대지진으로 윗부분이 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의 불탑은 여전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냅니다. 밤에 조명이 켜진 사원 앞을 산책하거나, 스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몽크 챗(Monk Chat)' 프로그램에 참여해 태국 불교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04. 태국의 지붕에서 즐기는 대자연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해발 2,565미터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은 사계절 내내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왕과 왕비의 장수를 기원하며 세운 두 개의 거대한 탑(체디)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은 필수 방문 코스입니다. 안카 자연 산책로를 따라 걷는 가벼운 트레킹은 원시림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며, 근처 와치라탄 폭포의 웅장한 물줄기는 여행의 피로를 씻어줍니다.

 

05. 예술가들의 평화로운 마을 반캉왓

도심 서쪽 끝, 조용한 숲속에 자리 잡은 반캉왓은 치앙마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술인 마을입니다.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숍, 갤러리, 그리고 숲속 도서관 같은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수채화 그리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기에 좋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소규모 로컬 마켓도 열립니다.

 

06. 신비로운 동굴 사원의 평온함 왓 우몽

700년 전 스님들이 명상을 위해 만든 터널 사원인 왓 우몽은 숲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장소입니다. 이끼 낀 고대 석탑과 소원을 빌며 걷는 터널 내부는 도심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고요함을 선사합니다. 사원 주변의 연못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숲길을 산책하며 명상에 잠기기 좋습니다. 반캉왓과 가까워 함께 묶어 방문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07. 치앙마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 님만해민

'치앙마이의 성수동'이라 불리는 님만해민은 감각적인 카페, 디자인 호텔, 편집숍이 밀집한 구역입니다. 원님만(One Nimman)과 마야몰(MAYA Mall)은 쇼핑과 미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며, 골목마다 숨겨진 로컬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카페 투어는 님만해민 여행의 핵심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들의 열기 가득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08. 밤의 야생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가족 여행객이나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장소인 나이트 사파리는 어둠 속에서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트램을 타고 사자, 기린, 호랑이 등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으며, 화려한 분수 쇼와 레이저 공연이 곁들여져 밤 시간을 알차게 채워줍니다.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이며, 와그(WAUG)에서 왕복 셔틀이 포함된 티켓을 예약하면 더욱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09. 자연의 신비가 빚은 하얀 바위 부아텅 폭포

일명 '끈적폭포(Sticky Waterfall)'로 불리는 부아텅 폭포는 석회질 성분 때문에 바위 표면이 미끄럽지 않아 맨손과 맨발로 폭포를 거꾸로 올라갈 수 있는 이색적인 명소입니다. 맑은 물줄기를 맞으며 바위를 타는 경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현지인들이 주말 나들이로 자주 찾는 곳이며, 투명한 에메랄드빛 웅덩이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완벽합니다.

 

10. 취향에 따라 고르는 치앙마이 야시장 투어

치앙마이의 밤은 시장에서 완성됩니다. 매일 열리는 '나이트 바자'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주말에 열리는 '토요 마켓(우알라이)'과 '일요 마켓(타패)'은 훨씬 거대한 규모와 로컬한 감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플런루디 나이트 마켓'처럼 라이브 음악과 힙한 푸드 트럭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야시장들이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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