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detail image

2026 시드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베스트 3

시드니의 맛을 탐험하다

2026.01.10Directed by Jay

2026년 시드니 다이닝 씬의 키워드는 '현대적인 호주다움(Modern Australian)'입니다. 호주 전역에서 공수된 제철 식재료에 아시아와 유럽의 기술을 접목한 컨템포러리 요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재료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죠. 와그(WAUG)를 통해 시드니의 주요 랜드마크 투어를 마친 후, 특별한 레스토랑들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시드니 여행의 격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인기 업장인 만큼 최소 2~4주 전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01. 호주 미식의 자부심 : 키 (Quay)



시드니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키(Quay)는 2026년에도 여전히 '호주 최고의 레스토랑'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23년 연속 쓰리 핫(Three Hats)을 유지하며 호주 미식의 기준을 제시하는 곳이죠.

특징: 피터 길모어(Peter Gilmore) 셰프가 선보이는 '희귀한 식재료'의 향연은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서큘러 키의 오버시즈 패신저 터미널 끝자락에 위치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동시에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는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추천: 6코스 또는 8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통해 고래 등 근육처럼 생소한 부위나 야생 전복 등 호주 자연의 정수를 맛보세요.


02. 상징적인 돛 아래의 미학 : 베넬롱 (Bennelong)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거대한 돛(Shells) 내부에서 식사하는 것만큼 특별한 경험이 있을까요? 베넬롱은 건축적 경이로움과 미식의 정점이 만나는 공간입니다.

특징: 2026년 굿 푸드 가이드 '올해의 소믈리에'를 배출한 곳답게 와인 리스트가 완벽합니다. 호주산 식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풍미를 가진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추천: 오페라 하우스 외관을 형상화한 '파블로바(Pavlova)' 디저트는 베넬롱의 시그니처이자 인스타그램 필수 인증템입니다.


03. 해산물 요리의 혁명 : 세인트 피터 (Saint Peter)



조쉬 닐란드(Josh Niland) 셰프의 세인트 피터는 '지속 가능한 시푸드'의 정의를 새로 쓴 곳입니다. 2026년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확장 리스트(66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징: 생선의 비늘부터 내장까지 버리는 것 없이 활용하는 'Scale-to-Tail' 철학을 고수합니다. 숙성된 생선회나 생선 내장으로 만든 파테 등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독창적인 해산물 컨템포러리 퀴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천: 패딩턴의 헤리티지 건물로 자리를 옮겨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갖춘 이곳에서 셰프의 실험적인 코스 요리를 즐겨보세요.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25.9
폰트
화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