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03 (마지막 수정일 2026.02.03)Directed by Jay
전 세계 미식의 용광로라 불리는 방콕(Bangkok)은 매년 수많은 레스토랑이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방콕 여행자들의 발길은 화려한 쇼핑몰을 벗어나 저마다의 확실한 색깔을 가진 숨은 명소들로 향하고 있습니다. 와그(WAUG)가 엄선한 이번 리스트는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잡은 오마카세부터, 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만난 예술적 다이닝까지, 방콕의 로컬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01. 가성비 오마카세의 정점, 방콕 칸파이 오마카세 (Kanpai Omakese)

방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일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칸파이 오마카세(Kanpai Omakese)'가 정답입니다.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예약 전쟁'이 벌어질 만큼 입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셰프의 창의적인 터치가 가미된 코스를 선보입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격식을 차리기보다 즐겁고 유쾌한 식사 분위기를 지향하여, 여행 중 특별한 한 끼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와그를 통해 미리 예약한다면, 현지 대기 없이 가장 편안한 좌석에서 셰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02. 태국적 미학이 깃든 다이닝, 방콕 짐 톰슨 레스토랑 (Jim Thompson Restaurant)

실크의 왕이라 불리는 짐 톰슨의 헤리티지가 살아 숨 쉬는 '짐 톰슨 레스토랑'은 단순한 식사 장소를 넘어 하나의 예술 공간입니다. 전통 태국 가옥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속에서, 고전적인 태국 요리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탄생시킨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짐 톰슨 하우스를 관람한 뒤 정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런치나 디너는 방콕 특유의 우아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와그에서 제공하는 단독 혜택을 활용해, 방콕의 역사와 미각이 교차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점해 보세요.
03. 스테이크 마니아들의 성지, 아르노 스테이크 (Arno's Steak)

방콕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꼽으라면 단연 '아르노 스테이크(Arno's Steak)'입니다. 프랑스 출신 정육 전문가 아르노가 직접 운영하는 이곳은 드라이 에이징 공법을 통해 육향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스테이크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부위와 숙성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로컬 친화적인 가격대로 운영되어, 와그 예약 시 더욱 합리적인 구성으로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