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08Directed by Amy
서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식의 도시입니다. 2026년 미쉐린 가이드는 익숙한 맛의 깊이를 더한 곳부터 파격적인 시도로 미식가들을 놀라게 한 곳까지 총 12곳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각 레스토랑은 고유의 철학과 엄선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예술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2026 미쉐린 서울 뉴 셀렉션 라인업
01. 현대적 감각으로 빚어낸 새로운 미식

레스토랑 산 SAN:
산의 정기를 담은 듯 정갈하고 깊이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플레이팅이 돋보입니다.
오니바: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셰프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요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소넷:
한 편의 서사시를 읽는 듯한 섬세한 코스 구성으로, 맛의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짜여진 다이닝을 선사합니다.
02.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변주

기와강:
한국 건축의 미학인 '기와'처럼 전통적인 틀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얹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한식의 맛을 구현합니다.
명보당:
보석 같은 명성을 지켜나가는 공간으로, 정성스러운 조리 과정을 통해 완성된 깊은 풍미의 요리들이 일품입니다.
두리:
두 가지 이상의 매력이 하나로 어우러진 듯한 조화로운 맛을 지향하며, 친근하면서도 격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03. 독창적인 철학이 깃든 공간

후제:
'다음 세대'를 고민하는 듯한 혁신적인 조리법과 지속 가능한 식재료 활용으로 미식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고사리 익스프레스 신당:
최근 힙지로를 넘어 신당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곳은, 채식의 고정관념을 깨는 강렬하고 직관적인 맛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비움:
화려함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비움의 미학'을 요리에 담아내어, 먹는 이로 하여금 깊은 사색에 잠기게 합니다.
04. 전문성이 돋보이는 개성파 다이닝

이목스모크다이닝:
훈연 기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 고기와 채소에 입혀진 깊은 불향이 오감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다이닝을 선보입니다.
묵정:
고요하고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묵묵히 빚어낸 진심 어린 요리들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샤콘느: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클래식 곡처럼, 화려한 테크닉과 다채로운 맛의 변주가 느껴지는 역동적인 요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와그(WAUG) 에디터의 팁: 이번 미쉐린 셀렉션에 포함된 곳들은 예약이 매우 빠르게 마감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고사리 익스프레스 신당과 이목스모크다이닝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곳이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