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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장 인기 있었던 국내 여행지 10

100만명 이상이 방문한 여행지 리스트

2026.02.21Directed by Amy

2025년의 여행 트렌드는 '이색적인 시각적 경험'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발길을 이끈 백령도 두무진의 비현실적인 기암괴석부터 도심의 밤하늘을 2,000대의 드론으로 수놓았던 여의도의 화려한 라이트쇼까지 우리 곁에는 늘 새로운 감동이 존재했지요. 특히 이천의 코코몰디브나 평창의 라플란드처럼 해외 여행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로컬 명소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2025년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인파와 감동이 공존한 최고의 순간들



가장 많은 방문객(721만 명)을 기록한 백령도 두무진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압도적 절경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지는 여의도 불꽃축제와 케데헌(케이합 데몬 헌터스) 드론 라이트쇼는 각각 382만 명과 171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서울의 밤을 축제로 만들었죠. 자연의 경이로움을 찾는 발길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1,300년의 수령을 확정 지으며 황금빛 장관을 연출한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와 몽환적인 숲의 휴식을 선사한 서울 숲속쉼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지만 깊은 휴식을 선물했습니다.


공간의 재발견, 이색 테마와 휴양지



가족 및 연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평창 라플란드(231만)와 이천 코코몰디브(229만)는 마치 북유럽과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옮겨놓은 듯한 섬세한 기획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용인 명수당과 동탄 패밀리풀 역시 근거리 휴양을 즐기려는 수도권 여행객들의 아지트가 되었지요. 서해의 파도를 보며 럭셔리한 휴식을 즐기는 영흥도 온더비치와 감성 캠핑의 끝판왕으로 불린 태안 물결카라반까지, 2025년의 인기 여행지들은 저마다의 뚜렷한 색채로 우리의 사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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