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31Directed by Matthew
서울의 중심 여의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상징, 63빌딩의 하늘이 드디어 다시 열립니다. 2026년 6월 4일 목요일 무려 16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63빌딩의 루프탑이 ‘63 SkyPicnic’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식 오픈합니다. 단순히 서울의 전경을 내려다보는 평범한 전망대를 넘어 방문객이 공간 속에서 직접 예술의 주인공이 되는 환상적인 아트 스페이스로의 완벽한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네 가지 감각으로 채워진 하늘 위 미술관
‘63 SkyPicnic’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오감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네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mmersive Media Theater: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수백 개의 거울로 가득 찬 거울 방이 펼쳐집니다. 빛과 거울이 만들어내는 끝없는 반사 속에 내가 투영되며 미디어 아트와 내가 하나가 되는 신비로운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Sky Voyage Theater:
5면 전체를 가득 채운 몰입 상영관으로, 마치 거대한 비행선을 타고 서울의 하늘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듯한 압도적인 시각적 전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Sky Stage:
허공에 홀로그램 볼이 둥실둥실 떠다니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으로, 비현실적인 공간감 속에서 감성적인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63층 루프탑:
이번 리뉴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유리창이라는 투명한 장벽마저 완전히 걷어내고 서울의 선선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는 100% 개방형 루프탑 공간입니다. 한강의 물결과 남산타워, 그리고 끝없이 뻗어 나가는 도심의 지평선을 그 어떤 방해도 없이 가장 날것의 시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을 보고, 직접 예술이 되는 하루


63빌딩의 이번 변화는 전 세계 미술 트렌드를 이끄는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한국 분관인 '퐁피두센터 한화'와의 멋진 시너지로 완성됩니다.
낮에는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세계적인 거장들의 역사적인 예술 작품들을 깊이 있게 감상하고, 해가 저물 무렵에는 63 SkyPicnic으로 올라가 붉게 물드는 서울의 노을을 배경으로 나 자신이 직접 예술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가슴 깊은 곳의 영감과 감성을 채워주는 이 특별한 여정은, 올여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세련되고 사치스러운 데이트 코스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