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12Directed by May
일본 여행에서 가장 자주 들르는 곳 중 하나는 편의점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간식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적지로 찾아가는 편의점이 등장했어요. 도쿄 아자부다이에 새롭게 문을 연 파미마 파크 아자부다이는 일본 대표 편의점 패밀리마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고(NIGO)가 함께 만든 새로운 콘셉트 스토어예요. 기존 편의점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공간으로 오픈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편의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공간

파미마 파크 아자부다이는 단순히 음료와 도시락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아니에요. 니고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이 맞이하고, 공간 곳곳에도 그의 감각이 담겨 있어 일반적인 편의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초기 베이프부터 휴먼메이드까지 함께 작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타야마 마사미치도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디자인 작품처럼 완성했어요.
한정판 의류까지 만나는 특별한 편의점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패밀리마트의 PB 의류 브랜드 'Convenience Wear'를 위한 독립된 숍인숍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한정판 의류를 직접 둘러보고, 심지어 피팅룸에서 입어볼 수도 있어요. 편의점 안에 피팅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존 편의점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공간이에요.
도쿄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새로운 핫플레이스

도쿄는 늘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는 도시예요. 그리고 파미마 파크 아자부다이는 그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은 장소로 주목받고 있어요. 간단한 쇼핑은 물론, 니고의 감성과 일본의 새로운 편의점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여행 중 잠시 들르기에도 좋아요.
도쿄 여행에서 조금 특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파미마 파크 아자부다이를 일정에 추가해 보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던 편의점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