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08Directed by Sasaki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만나게 되는 오사카 주유패스.
전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오사카의 다양한 관광 명소까지 즐길 수 있어요. 특히 하루 동안 여러 곳을 돌아볼 계획이라면 꽤 유용합니다. 그렇다면 주유패스 한 장으로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을까요?
아침은 오사카성에서

하루는 오사카성에서 시작해 보세요. 오사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천수각에 올라 도시를 바라보고, 시간이 있다면 고자부네 놀잇배를 타고 해자 위에서 오사카성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유패스가 있다면 이런 유료 명소들을 부담 없이 하나씩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오후에는 신세카이로

다음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신세카이로 향합니다. 오래된 간판과 쿠시카츠 가게 사이로 오사카 특유의 레트로한 풍경이 펼쳐지고, 중심에는 츠텐카쿠가 자리합니다. 전망대에 올라 신세카이를 내려다본 뒤 골목으로 내려와 쿠시카츠까지 맛보면 제대로 된 오사카 여행이 시작됩니다.
도톤보리는 강 위에서

오사카에 왔다면 도톤보리를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이번에는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치지 말고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타보세요. 네온사인과 거대한 간판 사이를 배를 타고 지나가면 매일 걷던 도톤보리가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타면 더욱 좋아요.
마지막은 우메다의 야경

하루의 마지막은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향해보세요. 공중정원 전망대에 올라가면 지금까지 여행했던 오사카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아침에는 오사카성을 걷고, 오후에는 신세카이와 도톤보리를 지나 저녁에는 도시의 야경까지. 주유패스 한 장이면 생각보다 많은 오사카를 하루에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이 갈수록 재미있는 패스

오사카 주유패스의 매력은 단순히 입장료를 아끼는 데 있지 않습니다. 평소라면 입장료 때문에 지나쳤을 전망대에 올라가고, 짧은 크루즈도 타보고, 이동할 때마다 교통비를 계산할 필요도 없습니다.
패스가 있으니 한 곳을 더 가보게 되는 것. 어쩌면 그게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와그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미리 준비하고,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오사카를 만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