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1.06Directed by Banner
두브로브니크 공항은 구시가지에서 약 20km 떨어진 칠리피(Čilipi)에 있어요. 도착하자마자 어떻게 이동할지 정해 두면 여행 첫날이 훨씬 가벼워져요.
공항에서 구시가지로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예요. 비행기 도착에 맞춰 출발하는 공항 셔틀버스, 터미널 앞 택시, 그리고 미리 예약하는 프라이빗 픽업이에요.
짐이 가볍고 구시가지 가까이 묵는다면 셔틀버스를, 늦은 시간에 도착하거나 가족과 함께라면 숙소 앞까지 가는 차량을 고려해 보세요.
비행기 도착에 맞춰 출발하는 공항 셔틀버스

두브로브니크 공항 셔틀버스는 정해진 시각이 아니라 항공편 도착에 맞춰 움직여요. 비행기가 내린 뒤 약 30분 후에 출발하고, 첫 항공편부터 마지막 항공편까지 운행해요.
버스는 입국장 바로 바깥, 공항 정문 근처에 서 있어요. 「Shuttle bus」라고 적힌 흰 기둥을 찾으면 되고, 여행 가방 한 개는 직원이 버스에 실어줘요.
승차권은 그날 출발하는 어떤 버스에도 쓸 수 있어 항공편이 늦어져도 다음 버스를 타면 돼요. 버스 안에서는 표를 팔지 않으니 편도나 왕복 승차권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플로체 문에서 내리면 바로 구시가지

셔틀버스의 첫 정류장은 구시가지의 주요 입구인 플로체 문(Ploče)이에요. 공항에서 약 30분이 걸리고, 차가 많은 여름에는 조금 더 걸릴 수 있어요.
버스는 이어서 종점인 그루즈(Gruž) 중앙 버스터미널까지 가요. 페리 항구와 약 500m 거리라 코르출라·믈레트·엘라피티 섬으로 바로 이어 가기 좋아요.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는 그루즈 터미널에서 출발해 Grawe 정류장과 케이블카 정류장을 거쳐요. 출발 시각은 날마다 달라지니 운영사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세요.
짐이 많다면 택시나 프라이빗 픽업

택시는 입국장이 있는 B 터미널 건물 앞에서 탈 수 있어요. 요금표는 터미널 입구 게시판에 붙어 있으니 타기 전에 확인해 보세요.
프라이빗 픽업을 예약하면 항공편 시간에 맞춰 기사가 공항 미팅 포인트에서 기다리고, 숙소까지 곧장 데려다줘요. 돌아가는 날에는 숙소에서 공항으로 가는 샌딩을 고를 수도 있어요.
미팅 장소와 시간은 바우처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장거리 비행으로 지쳤다면 편안한 이동으로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