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볼게 없다고?
공간 자체가 주는 힘. 예쁜 공간을 보유한 대전의 카페를 알아볼게요.

01
KANTO 대전

커피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음료도 맛있고 블랙 & 와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독특한 흑백 무드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인기 메뉴는 플랫블랙과 블랙크림이다. 음료 컬러가 주는 매력도 있는 곳이에요.

주소 :
대전 서구 갈마역로 25번길 65, 1층

02
두두당

탁 트인 야외 테라스가 있고, 한옥을 개조해 분위기 있는 무드가 있는 두두당.

넓은 정원이 있어 초록초록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싱그럽고, 실내는 한국적인 매력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카페예요.

인기 있는 메뉴는 '두두밀'로 바삭하게 튀겨낸 양파, 반숙으로 구운 계란후라이와 고소한 빵에 알맞게 잘 익힌 패티가 매력적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요.

주소 :
대전 대덕구 대청로 234

03
공간 태리

건축물 자체가 주는 매력이 가득한 공간 태리.

멋진 인테리어는 물론 편안한 내부 공간과 사진 찍을 곳이 많아 매력적인 카페예요.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에 우드톤으로 되어 있고 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2층으로 올라가 1층을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기기에 좋아요.

주소 :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 9

04
풍류소제

풍류가를 리뉴얼하여 재오픈한 풍류소제.

울창한 대나무 숲의 경관과 풍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제동 카페예요. 100년이 지난 관사촌 주택을 개조한 풍류소제에서 대나무가 보이는 풍경과 함께 커피와 블렌딩티,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가볼만한 곳이에요.

다양한 시즌 메뉴가 있으며 블랙티베리, 자스민피치와 같은 메뉴가 대표적이다.

주소 :
대전 동구 수향길 31

05
대전 롤라

대전 대청호 카페 롤라는 대청호의 대자연을 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그랜드 캐년을 연상시키는 대청호의 절경을 품은 롤라의 공간에서 일상의 무료함과 여러 잡념들을 잠시 내려놓고, 마치 낯선 해외의 여행지를 온듯, 새로운 경험을 통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오롯이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를 누릴 수 있다.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로는 트러플 오일향을 입힌 3가지 버섯볶음, 소세지, 베이컨, 스크램블에그, 아보카도, 사워도우, 미니샐러드로 구성된 롤라 올데이 브렉퍼스트가 있다.

주소 :
대전 동구 회남로275번길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