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행을 가거나 대구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곳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을 소개해요. 레트로 느낌이 가득한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맛있는 차와 함께 레트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그럼 더 자세히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을 소개할게요.

대구 동성로의 특별한 공간

60년 전통을 가진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하루 평균 4~500명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대구의 숨겨진 명소예요. 7천여 장의 LP레코드, 다권, 오르간 등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고, 신청곡을 틀어주시기 때문에 재즈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품질 사운드로 경험할 수 있어요. 신청곡으로도 유명하지만 여기 주인장이 선곡한 노래들도 정말 좋아요.

매력적인 공간

1970년대에 온 것 같은 레트로 LP들로 가득한 공간은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와요. 아주 편안한 좌석 어두운 조명에 더해지는 쉼이 있는 공간 편안하게 신청한 노래를 자유롭게 듣고 갈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음악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힐링 명소와 공간이며,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요.

차와 함께 즐기는 음악

음료는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녹차, 커피, 주스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또한 쌀과자, 보리과자 그리고 카라멜까지 70년대 LP 감성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 매력적이에요.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의 입장료는 8천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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