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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쿠킹클래스 베스트 3

하루는 타이 요리사로 살아보기

Directed by Amy

푸짐한 로컬 식재료, 강렬한 향신료,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들.
여행 중 잠깐 멈춰 서서,
방콕의 맛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시장에서 재료를 고르고,
직접 손질하고,
요리가 완성되면 함께 둘러앉아 먹는 소소한 즐거움.

이번 매거진에서는
방콕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쿠킹 클래스 TOP3를 소개할게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진짜 ‘로컬의 하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1. 실롬 타이 쿠킹 클래스
현지 시장부터 시작하는 리얼한 요리 체험



방콕의 활기찬 지역 실롬(Silom)에 위치한 이 쿠킹 클래스는
그저 요리만 배우는 게 아니라,
현지 시장 투어부터 요리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어요.

직접 시장을 걸으며 향신료와 허브를 고르고,
선생님과 함께 장을 본 후 에어컨이 잘 갖춰진 쾌적한 공간에서 요리를 시작해요.
똠얌꿍, 팟타이, 그린커리까지 정통 타이 메뉴를 완성하는 과정은
정말 인상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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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팅글리 타이 쿠킹 클래스
아늑하고 친절한, 집처럼 편안한 공간



‘팅글리(Tingly)’는 방콕 여행자 사이에서 소소하지만 진심 어린 쿠킹 클래스로 유명해요.
거창하진 않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마치 친구 집에 놀러간 느낌이에요.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쉬운 단어와 제스처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도와줘요.
고수 싫어하는 사람? 걱정 마세요.
각자의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서
입맛 까다로운 사람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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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루 엘리펀트 쿠킹 클래스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쿠킹 체험



방콕의 대표 고급 레스토랑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에서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정통 타이 퀴진을 기반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인데요,
쿠킹 클래스 또한 클래스 그 자체예요.

프렌치 스타일의 아름다운 빌딩에서 진행되고,
모든 재료와 조리도구가 정말 고급스러워서
요리 경험이 없어도 괜히 셰프가 된 기분이에요.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함께 마무리되는 구성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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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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