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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촬영지 투어 추천

기억을 따라 걷는 시간

Directed by Amy

잘츠부르크는 세계적인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도시로 유명해요.
이 도시를 여행한다면,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영화 속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



영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는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뛰놀던 미라벨 정원,
보트를 타던 트랩 대령의 저택,
결혼식 장면이 펼쳐졌던 몬트제 성당 등,
영화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따라가는 4시간의 여정이에요.

무엇보다도, 이 투어는 단순한 ‘촬영지 방문’을 넘어
잘츠부르크의 진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해요.
출발 전에 영화 한 편 다시 보는 것, 잊지 마세요.

기억 속 선율과 함께 걸으면, 이 투어는 더 특별해질 테니까요.


투어에서 만나는 명장면의 장소들



미라벨 정원 – ‘Do-Re-Mi’가 울려 퍼진 곳
영화 속 마리아와 아이들이 함께 뛰놀던 ‘Do-Re-Mi’ 장면의 무대였던 미라벨 정원.
정원의 중심에 자리한 페가수스 분수, 그리고 이어지는 장식 계단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며 사진을 찍는 명소예요.
꽃이 피는 계절에 방문하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레오폴츠크론 궁전 – 트랩 가족의 집 외관
호숫가에 자리한 아름다운 궁전. 영화에서 트랩 대령의 저택 외관으로 등장했어요.
궁전 앞의 호수는 마리아와 아이들이 보트를 타던 장면으로도 유명하고요.
조용한 물결과 고전적인 건축미가 어우러진 이곳은,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줘요.

헬브룬 궁전 – '16 Going on 17'의 정자
사랑스러운 노래와 함께 리슬과 롤프가 춤을 췄던 **유리 정자(Gazebo)**는 지금 헬브룬 궁전 정원 안에 있어요.
정자 내부는 들어갈 수 없지만, 외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에 딱 좋아요.
궁전 자체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투어 중 짧은 힐링 시간이 될 거예요.

논베르크 수도원 – 마리아의 시작점
마리아가 수녀로 머물렀던 실제 수도원이 바로 이곳, 논베르크 수도원이에요.
외관만 감상할 수 있지만, 버스를 타고 수도원 앞으로 다가가면
그 자체로 영화 속 한 장면이 돼요. 수녀복을 입은 마리아가 이곳을 떠나 트랩가로 가던 순간을 떠올리며...

몬트제 교회 – 결혼식의 순간
마리아와 트랩 대령의 결혼식 장면이 촬영된 **몬트제 대성당(Mondsee Cathedral)**은
잘츠부르크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영화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성지예요.
중세 양식의 웅장한 외관, 내부의 정숙한 분위기까지 모두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잘츠부르크 호수 지구 – 영화의 오프닝 장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영화의 첫 장면,
푸른 호수와 푸르른 초원, 드높은 산이 어우러진 잘츠카머굿(Salzkammergut) 지역의 풍경이
투어 마지막을 장식해요.
마리아가 처음으로 이 세상과 조우한 순간처럼, 나도 이 풍경 앞에서 처음을 맞이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 투어는 와그에서 한국어로 쉽게 예약할 수 있고,
최저가 보장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영화의 추억을 따라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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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6.1
폰트
화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