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간헐천,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온천, 그리고 광활한 초원을 자유롭게 거니는 야생동물까지. 미국 국립공원의 보석, 옐로우스톤은 평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꿈의 여행지로 꼽히죠.

하지만 꿈의 여행지인 만큼, 워낙 넓고 복잡해서 자유여행으로 준비하기는 막막하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해요. "어디서 출발해야 하지?", "며칠이면 충분할까?", "어떤 코스가 좋을까?"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당신의 여행 스타일에 꼭 맞는 최고의 투어 4가지를 와그가 엄선했습니다.
지금 바로 나와 꼭 맞는 옐로우스톤 투어를 찾아보세요!


내게 맞는 옐로우스톤 투어는? (4가지 옵션 완벽 비교)

1. [에이스투어] 실속파를 위한 핵심 정복 (2박 3일, 솔트레이크시티 출발)

이런 분께 추천해요:
짧은 일정 안에 옐로우스톤과 그랜드티톤의 핵심만 빠르게 둘러보고 싶은 실속파 여행자.

투어 특징:
옐로우스톤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하여 이동 시간을 최소화했어요.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옐로우스톤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바로 아래에 위치한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의 웅장한 산맥까지 모두 볼 수 있죠. 여기에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온천 체험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가성비 갑' 최고의 선택이랍니다.

- [에이스투어] [2박3일/호텔] 솔렉 출발: 옐로우스톤 + 그랜드티톤 + 솔트레이크시티 + 온천 투어 자세히 보기


2. [요한투어] 라스베이거스 출발, 럭셔리 대장정 (4박 5일, VIP 고급 호텔)

이런 분께 추천해요:
라스베이거스 여행과 옐로우스톤을 함께 묶어, 미 서부 로드트립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

투어 특징: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옐로우스톤까지 향하는 대장정 코스예요. 옐로우스톤뿐만 아니라, 붉은 사암이 절경을 이루는 자이언 캐년, 귀여운 아기 곰들을 만날 수 있는 베어월드까지 포함되어 다채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죠. 전 일정 VIP 고급 호텔에 머무르며, 장거리 여행을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에요.

- [요한투어] [4박5일 VIP 고급호텔] 라스베가스 출/도착: 옐로우스톤 + 자이언캐년 + 베어월드 투어 예약하기


3. [요한투어] 옐로우스톤의 정수, 힐링 투어 (3박 4일, 솔트레이크시티 출발, VIP 고급 호텔)

이런 분께 추천해요: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옐로우스톤과 그랜드티톤의 핵심만 여유롭고 깊이 있게 즐기고 싶은 분.

투어 특징:
2번 투어와 마찬가지로 VIP 고급 호텔에 머물며 편안함은 챙기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하여 이동의 부담은 줄인 코스예요. 옐로우스톤과 그랜드티톤의 핵심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미국 서부의 낭만이 가득한 마을 잭슨홀까지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빡빡한 일정보다는, 진정한 '힐링'에 초점을 맞춘 투어랍니다.

- [요한투어] [3박4일 VIP 고급 호텔] 솔트레이크 출/도착 - 옐로우스톤 & 그랜드티톤 & 잭슨홀 투어 예약하기


4. [영투어] 우리끼리, 깊이 있게! 단독 맞춤 투어 (3박 4일)

이런 분께 추천해요:
가족, 친구 등 우리 일행끼리만! 다른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스팟에 더 오래 머물며 우리만의 속도로 여행하고 싶은 분.

투어 특징:
이 투어의 핵심은 바로 '단독 프라이빗'이에요. 정해진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그룹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춰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최고의 유연성을 자랑하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포인트에 더 머물거나,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여유를 부리는 등, 오직 우리만을 위한 맞춤 여행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 [영투어] [3박4일] 옐로우스톤 파해치기 단독 투어 (호텔 숙박 포함) 예약하기 

WAUG's Tip: 옐로우스톤 여행, 이것만은 꼭!
옐로우스톤은 해발 2,000m가 넘는 고산 지대에 위치해 있어, 한여름인 7~8월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우리나라의 가을처럼 쌀쌀해요.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겹쳐 입을 수 있는 옷과 가벼운 방수/방풍 자켓은 계절에 상관없이 꼭 챙기세요!

세상의 모든 경이로움이 모인 곳,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성수기를 앞두고 지금 빠르게 예약 마감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