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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에서 마카오 HKIA 직행 버스로 이동하기

홍콩 입국심사 없이 논스톱으로!

Directed by Aki

화려한 야경의 도시 홍콩, 그리고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마카오. 이 두 도시의 매력을 함께 즐기는 여행, 정말 많은 분들이 계획하시죠?
하지만 홍콩 공항에 도착해서 마카오로 바로 넘어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번거로워, 여행의 시작부터 지치게 만들곤 했어요.

"페리를 타야 하나?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셨다면, 오늘 이 글에 주목해 주세요. 여러분의 여정을 혁신적으로 바꿔 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홍콩 입국심사조차 필요 없는 '홍콩 공항(HKIA) - 마카오 직행 버스'예요!


기존 방법, 왜 번거로웠을까요?



원래 홍콩 공항에서 마카오로 가려면, ①홍콩에 입국해서 짐을 찾고 ②다시 버스를 타고 항구(HZMB 포트)로 이동한 뒤 ③홍콩 출국 심사를 받고 ④다리를 건너는 '골든 버스'를 타고 ⑤마카오에 도착해 다시 입국 심사를 받는,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어요. 상상만 해도 피곤하죠?


혁신적인 이동법! 'HKIA 직행 버스'
하지만 이제 'HKIA 직행 버스' 덕분에 이 모든 과정이 놀라울 정도로 단순해졌어요.



1. '홍콩 입국심사'가 필요 없어요!
이 버스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홍콩 입국심사장을 거치지 않고 공항 내 '마카오행 버스' 표지판을 따라가면 끝!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 최종 목적지인 마카오에서만 입국심사를 한 번 받으면 된답니다. 길고 긴 홍콩 입국심사 줄을 설 필요가 없어, 최소 1시간 이상의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2. 짐도 한 번에! 수하물 스트레스 제로
"그럼 맡긴 짐은 어떡하죠?" 걱정 마세요. 공항 내 버스 환승 데스크에 항공권의 수하물 태그를 보여주면, 직원들이 알아서 짐을 찾아 버스에 실어준답니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닐 필요가 전혀 없는 거죠. 진정한 '몸만 가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어요.

3. 마카오 호텔 앞까지, 거의 '도어 투 호텔'
버스는 강주아오 대교를 건너 'HZMB 마카오 포트'에 도착해요. 일부 버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베네시안, 파리지앵, 샌즈, MGM 등 마카오의 주요 호텔까지 직접 데려다준답니다. 포트에서 호텔 셔틀을 갈아타는 수고마저 덜어주는, 그야말로 완벽한 서비스죠.


그래서, 어떻게 이용하나요? (초간단 이용 가이드)



와그에서 티켓 미리 예매하기:
현장에서 헤매거나 매진될 걱정 없이, 와그에서 미리 티켓을 예약해요.
- 홍콩 공항 - 마카오 HKIA 직행 버스 예매하기

홍콩 공항 도착 후, 'Macau' 표지판 따라가기:
비행기에서 내린 후, 절대 'Immigration(입국심사)' 방향으로 가지 마세요! 'Ferries / Macau & Mainland Transport' 표지판을 따라가야 해요.

버스 환승 데스크에서 티켓 교환:
5층에 위치한 버스 티켓 카운터에서 와그 모바일 바우처와 수하물 태그를 보여주고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요.

버스 탑승 후 편안하게 이동:
전용 버스를 타고 약 45분간 다리 위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마카오 도착!

마카오 포트 도착 후 입국심사:
최종 목적지인 마카오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면 모든 과정이 끝나요.


WAUG's Tip: 이것만은 절대 잊지 마세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절대 홍콩 입국심사장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습관적으로 'Immigration' 표지판을 따라가면 이 직행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꼭 'Macau & Mainland Transport' 표지판을 기억해 주세요!

홍콩 공항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입국심사 줄에서 낭비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와그에서 '홍콩 공항-마카오 직행 버스'를 예약하고, 누구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마카오의 화려함을 만나보세요!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6.1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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