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Jeremy
에펠탑, 낭만적인 센 강, 그리고 맛있는 빵과 와인.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파리. 최근 몇 년간, 파리를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환상의 도시로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 있죠.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입니다.
드라마를 보며 "나도 에밀리처럼 파리의 저 거리를 걷고 싶다", "갓 구운 크루아상 맛은 어떨까?" 하고 상상해 본 적 없으신가요?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시간!
와그가 여러분의 파리 여행을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만들어 줄, 가장 특별한 공식 투어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에밀리의 발자취를 따라 걷거나, 진짜 파리지앵처럼 크루아상을 만들어보거나.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1. 에밀리의 발자취를 따라, 파리의 낭만을 걷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촬영지 워킹 투어]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전문 가이드의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투어예요.
에밀리가 살던 아파트와 그녀가 자주 가던 빵집이 있는 에스트라파드 광장(Place de l'Estrapade), 섹시한 셰프 가브리엘의 레스토랑, 그리고 민디와 함께 노래를 불렀던 공원까지. 내비게이션만으로는 찾기 힘든 드라마 속 명소들을 구석구석 거닐다 보면, 마치 내가 직접 에밀리가 되어 파리의 거리를 누비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거예요. 가이드가 들려주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파리의 숨겨진 이야기는 덤이랍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촬영지 워킹 투어 예약하기]
2. 진짜 파리지앵처럼, 크루아상 만들기
에밀리가 파리에 와서 처음으로 감탄했던 그 맛, 바로 갓 구운 '뺑 오 쇼콜라'였죠. **[에밀리 파리에 가다 공식 크루아상 만들기 워크숍]**은 우리가 직접 파리의 제빵사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요.
파리의 실제 베이커리에서, 전문 파티시에의 지도 아래 프랑스 최고의 페이스트리인 크루아상을 직접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고, 오븐에 굽게 된답니다. 고소한 버터 냄새가 가득한 공간에서, 내가 만든 크루아상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나오는 순간의 기쁨! 파리의 그 어떤 디저트를 맛보는 것보다 더 달콤하고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공식 크루아상 워크숍 예약하기]
WAUG's Tip: 에밀리처럼 즐기기 위한 꿀팁!
드라마 정주행은 필수! 투어에 참여하기 전,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다시 한번 정주행하고 가보세요.
드라마 속 장면과 실제 장소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두 배가 될 거예요.
가장 에밀리다운 의상 준비하기! 이 투어의 모든 순간은 바로 '인생샷'의 기회예요. 에밀리처럼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준비해 간다면, 파리 한복판에서 나만의 패션 화보를 남길 수 있답니다.
더 이상 스크린으로만 파리의 낭만을 꿈꾸지 마세요.
이제 당신이 직접 에밀리가 되어, 가장 반짝이는 파리의 순간을 경험할 차례입니다.
지금 바로 와그에서 '에밀리, 파리에 가다' 공식 투어를 예약하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파리 여행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