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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꼭 봐야 할 야경 포인트

타이베이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만나는 방법

2026.08.09Directed by Jay

타이베이는 밤이 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도시입니다. 낮에는 빌딩과 골목, 오래된 상점이 어우러진 활기찬 도시지만 해가 지면 타이베이 101을 중심으로 스카이라인이 빛나고, 산과 강에서는 조금 더 여유로운 야경이 펼쳐집니다. 타이베이의 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높은 곳만 찾기보다, 서로 다른 시선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베이 101 전망대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나는 타이베이



타이베이 야경을 처음 본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역시 타이베이 101 전망대입니다. 도시 한가운데에서 수많은 불빛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주변 산과 도심의 경계까지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에 올라가면 낮과 노을, 야경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시간대입니다.


샹산
타이베이 101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



타이베이 101을 가장 멋지게 바라보고 싶다면 샹산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짧지만 제법 경사가 있는 산책로를 오르면 타이베이 101과 도심 스카이라인이 한 프레임에 들어오는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가 나타납니다. 도시 위로 노을이 내려앉고 101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상징적인 야경 장면 가운데 하나입니다.


마오콩
조금 더 조용한 타이베이의 밤



화려한 도심보다 여유로운 야경을 좋아한다면 마오콩을 추천합니다. 곤돌라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면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시선으로 타이베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산속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멀리 반짝이는 도시를 보는 시간은 101 전망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마오콩은 야경뿐 아니라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여행이 되는 곳입니다.


단수이
노을에서 야경으로 이어지는 시간



타이베이 야경은 도심에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단수이에서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수평선 위로 노을이 지고, 해가 완전히 사라진 뒤에는 강변의 조명이 켜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라오제에서 간식을 즐기고 강변을 천천히 걷다가 노을과 야경까지 이어서 감상하면 반나절 코스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신베이터우
온천과 함께 만나는 조용한 밤



조금 색다른 야경을 원한다면 신베이터우도 좋습니다. 화려한 스카이라인 대신 온천 마을 특유의 따뜻한 조명과 차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낮 동안 많이 걸은 여행의 마지막을 여유롭게 마무리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온천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일정은 타이베이 여행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줍니다.

와그에서는 타이베이 101 전망대 입장권, 마오콩 곤돌라, 단수이 투어, 신베이터우 온천 등 타이베이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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