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나고야 가미코치 일일 버스 투어](https://d2mgzmtdeipcjp.cloudfront.net/files/good/2026/04/21/17767488795096.jpg?s=656x372&t=outside)

2026.08.11Directed by Jay
나고야 여행에서 하루 정도 근교로 떠나고 싶다면 요즘 가장 주목할 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 알프스의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가미코치(上高地)입니다. 해발 약 1,500m에 자리한 가미코치는 웅장한 산과 맑은 아즈사가와 강, 숲과 습지가 어우러진 일본 대표 산악 휴양지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나고야 도심보다 한결 선선한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나고야에서 개별적으로 찾아가려면 이동 방법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침에 나고야에서 출발해 가미코치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가미코치 버스투어가 편리한 여행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미코치는 어떤 곳일까요?

가미코치는 일본 나가노현에 자리한 산악 지역입니다. 호타카 연봉을 비롯한 높은 산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고, 그 사이로 투명한 아즈사가와 강이 흐릅니다. 에메랄드빛 강물과 짙은 숲,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가 한 장면에 들어오는 풍경 때문에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여행지로 사랑받습니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등산을 하지 않아도 가미코치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평탄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가장 먼저 만나야 할 풍경

가미코치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대표적인 장소가 갓파바시(河童橋)입니다. 아즈사가와 강 위에 놓인 다리 뒤로 호타카 연봉이 펼쳐지는 풍경은 가미코치를 대표하는 장면입니다. 다리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기념품 숍 등이 모여 있어 여행의 시작점으로도 좋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푸른 강과 산봉우리가 선명하게 어우러져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걷는 것만으로 충분한 여행

가미코치의 가장 큰 즐거움은 특별한 목적지 없이 자연 속을 걷는 것입니다. 고요한 물 위로 산이 비치는 다이쇼이케(大正池)를 시작으로 다시로이케와 갓파바시를 연결해 걸어도 좋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숲길을 따라 묘진이케(明神池) 방향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걷는 코스에 따라 전혀 다른 가미코치의 풍경이 나타납니다. 짧게 산책하고 싶은 여행자부터 몇 시간 동안 제대로 트레킹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까지 자신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가미코치의 장점입니다.
왜 나고야에서는 버스투어가 좋을까요?

가미코치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일반 자가용 차량의 진입이 제한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나고야에서 자유여행으로 방문하려면 열차와 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이동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반면 버스투어는 나고야에서 출발해 가미코치까지 이동하고 다시 나고야로 돌아오는 교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침에 정해진 장소에서 버스에 탑승한 뒤 이동 걱정 없이 가미코치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자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과 특히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