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도 런던하면 왠지 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예요. 그래서일까요? 런던에는 정말 환상적인 바 BAR가 즐비해요,

오늘은 진짜 힙한 런더너들이 가는 멋진 바를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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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카이 가든 팟 바

솔직히 런던에서 지금 여기보다 더 힙한 곳은 없어요. 런던 스카이 가든은 낮에는 레스토랑, 밤에는 바로 변신하는데 밤이 훨씬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요. 또한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굳이 비싼 술을 시키지 않아도 환상적인 런던 야경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런던 더 샤드 뷰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밤이 되면 핑크색 조명이 들어오는데 이 때 스카이 가든 바는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신해요. 멋진 뷰와 다양한 칵테일, 와인, 위스키를 즐기며 런던에서의 화려한 밤을 보내보세요.

주소 : 1 Sky Garden Walk, London EC3M 8AF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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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ER

크지는 않지만 아지트 같은 느낌이 드는 런던의 바 MBER은 아직 한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진짜 런더너들의 바예요. 아시아 요리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과 위스키를 판매하는데 분위기부터 음식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아요.

특히 음식의 경우 채식을 베이스로 한 건강한 음식이 많은데 12가지 야채를 이용해 MBER만의 독창적인 요리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위스키와 함께 스몰 디시 한 두개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주소 : 1A Pudding Ln, London EC3R 8AB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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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Savage Garden

다음으로 소개할 바는 바로 더블트리 힐튼 호텔 12층에 위치한 Savage Garden예요. 야경이 너무 잘 보이는 바로 유명한데 자리에서 타워브릿지와 타워 오브 런던이 보여요. 또한 테라스 좌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런던 더 샤드를 보며 술을 즐길 수 있어요.

호텔이라 가격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에요. 보통 카텍일 한 잔 기준 16유로 정도. 

주소 : Floor 12, 7 Pepys St, London EC3N 4AF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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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naught Bar

마지막은 런던가면 무조건 가봐야 할 바, 바로 'Connaught bar'예요. 이곳은 매년 세계 최고의 바 50곳을 선정하는 World's 50 Best Bars 2021에서 전 세계 1위로 선정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 만큼 다른데서는 맛보기 힘든 칵테일리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특히 시그니처 칵테일인 'Connaught'는 반드시 마셔봐야 할 술 중 하나예요.

또한 운이 조으면 런던 최고의 바텐더 'Agostino Perrone'가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줄 수도 있어요. 내부 분위기는 어둡지만 따뜻하고 호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니 꼭 가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런던의 The Connaught 호텔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주소 : The Connaught, Connaught, 16 Carlos Pl, London W1K 2AL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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