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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스타그램 명소 8

여행 코스에 꼭 있어야 할 곳

Directed by Matthew

도쿄 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면, 오늘 소개하는 여행지는 여러분의 여행 코스에 반드시 들어가야 해요. 지금 도쿄에서 가장 힙한,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식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8곳의 명소를 소개할게요.


01
센소지


이미지출처: https://flyingscotsgirl.com/

가장 먼저 소개하는 곳은 아사쿠에 위치한 센소지 사원이에요. 아사쿠사는 도쿄의 과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장 일본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센소지는 불교 사원으로 628년에 건립되었지만 현재의 건물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파괴된 후 재건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빨간색으로 된 센소지 사원은 도쿄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에요. 


02
팀랩 플래닛

지금 도쿄에서 가장 핫한 명소인 '토요스 팀랩 플래닛'은 4개의 거대한 예술 공간과 2개의 정원을 통해 팀랩 플래닛의 콘셉트인 '신체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이에요. 직접 방문하시면 전신을 에워싸는 듯한 거대한 작품, 신발을 벗고 몸 전체로 몰입하여 타인, 세계와 하나가 되는 작품 등 실내외의 신체 몰입형 테마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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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오모이데 요코초

오모이데 요코초는 독특한 일본 선술집으로 가득한 거리예요. 다양한 이자카야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독특한 일본스러운 느낌이 많이 있는 곳이라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특히 신주쿠역과 가까워 언제든 방문하기에 좋고, 이곳에서는 일본 술 문화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추천해요. 


04
더 소호

오다이바에 위치한 더 소호는 실제 사용되고 있는 개방형 사무실 공간이지만 밝게 칠해진 출입구 덕분에 알록달록한 매력이 있는 여행지가 되었어요. 특히 밤에는 건물 전체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이때가 가장 예쁘니 밤에 방문해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해요. 


05
도쿄 타워


이미지출처: https://www.onegirlwandering.com/

1858년 오픈한 도쿄타워는 10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어요. 여전히 도쿄의 상징인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매년 수백만명의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높이 150m에 위치한 도쿄타워 전망대에서는 도쿄의 반짝이는 도심을 볼 수 있어 꼭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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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산타 모니카 크레페

하라주쿠에 위치한 예쁜 크레페 가게인 산타모니카도 사진찍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예요. 핑크색 배경이 매력적인 가게로 크레페도 맛있지만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 추천해요. 


07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이미지출처: https://www.onegirlwandering.com/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쇼핑센터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도쿄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정말 유명해요. 다양한 각도로 설계된 거울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만화경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곳이에요. 위의 사진처럼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08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도쿄에 사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카페로 평균 30분 정도의 웨이킹이 있지만 그래도 꼭 가보면 좋은 여행지 중 하나예요. 간단한 식사부터 차, 달콤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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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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