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성수기가 돌아왔어요! 성수기 시즌에는 인천공항 탑승구는 어김 없이 줄을 서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 없이 조용히 승무원들이 가는 승무원 전용 출입구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1. 서울역에서 미리 수하물 체크인하기

먼저 서울역 지하 2층에서 미리 수하물 체크인과 탑승 수속 그리고 출국 심사까지 할 수 있어요. 용산 근처에 거주하거나 서울 중심부 등에 거주한다면 너무나도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수하물과 출국 심사까지 모두 줄을 서지 않고 끝낼 수 있어 인천공항에서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게다가 서울역은 인천공항보다 훨씬 한산하기 때문에 기다림 없이 모든 과정을 이용 할 수 있어 좋아요.

탑승 수속 지원 가능 항공사 :
- 제1터미널: 아시아나,제주항공,티웨이,에어서울,에어부산,루푸트한자
- 제2터미널: 대한항공,진에어

탑승 수속 마감 시간 :
- 제1터미널: 15:00
- 제2터미널: 15:20

2. AREX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기

이제 두 손 가볍게 ARE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직통으로 이동 할 수 있어요. AREX 티켓은 와그에서 가장 저렴한 8700원에 구입 할 수 있어요. AREX는 전용 게이트를 통해 지하 7층으로 이동한 후 바로 탑승 가능해요.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 직통열차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 43분 만에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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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착 후 승무원, 도심공항 전용 라인 입장

도착 후 승무원, 도심공항 전용 출입구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이동하면 성수기에 줄 하나 서지 않고 바로 해외 여행의 모든 과정이 끝나게 돼요. 정말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많이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