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my
런던 여행을 가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 바로 템즈강인데요. 템즈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템즈강 크루즈와 런던 아이는 반드시 타봐야 해요. 이번 매거진에서는 이 2가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제대로 즐기는 팁까지 소개할게요.
1. 런던 템즈강 우버 보트 (Uber Boat by Thames Clippers):
런던 템즈강의 다양한 크루즈 중 우버 보트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우리가 흔히 아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에서 운영하며 가격도 저렴해요. 특히 와그에서 예약하면 우버 공식 앱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입 할 수 있어요.
우버 보트는 템즈강에 24개의 선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기 때문에, 런던 시내를 효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템즈강 경치까지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교통수단이에요.
TIP:
템즈 강 위에서 바라보는 런던의 일몰이 정말 예쁘기 때문에 일몰 시간에 탑승하는 것을 추천해요.
2. 런던 아이 (London Eye):
런던 아이는 템즈 강변에 위치한 대관람차로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예요. 높이 135m에서 런던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어 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줘요.
런던 아이에서 버킹엄 궁전, 국회의사당, 빅 벤, 세인트 폴 대성당, 더 샤드 등 런던의 주요 명소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TIP:
샴페인 익스프레스라는 샴페인을 마시며 런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옵션이 있어요!
3. 런던 템즈강 나이트 로켓 제트 보트 (Thames Rockets):
템즈강을 짜릿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속 제트 보트를 타고 템즈 강을 질주하며 스릴과 런던의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한 로켓 제트 보트에 탑승해보세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짜릿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최고 시속 약 56km로 템즈 강을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조명이 켜진 타워 브릿지, 런던 아이, 국회의사당 등 런던의 랜드마크를 색다른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