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Jeremy
몽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투어를 찾고 있을텐데요. 당일 투어부터 1박, 연박 등 다양한 투어가 너무 많아 나의 일정에 맞는 투어를 찾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여러 투어 운영사들의 상품을 분석해 아주 쉽게 몽골 투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것만 보면 몽골 여행 준비 끝!
1. 몽골 자유여행은 어렵다?
몽골은 대중 교통이 발달하지 않고 몽골에서 꼭 봐야 하는 테를지 국립공원, 고비 사막 등 명소들의 이동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아요.
몽골은 거의 전 일정 가이드님과 함께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싼 것이 단점인데 와그에서 가장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으니 와그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또한 여행 비수기인 3월, 4월에 예약하면 최소 10만원 이상 절약 할 수 있어요.
2. 당일부터 6박7일까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죠?
몽골 투어는 크게 울란바토르 시티투어, 테를지 국립공원, 미니 사막, 쳉헤르 온천, 어기 호수, 홉스골 등을 둘러보는 일정인데 당연히 6박7일 투어 코스가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구나 7일이라는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투어마다 어디에 방문하는지를 소개할게요.
1) 1박2일 투어 일정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한 코스로 테를지 국립공원과 울란바토르 시티 투어 혹은 테를지 국립공원과 미니 사막을 둘러보는 코스가 주로 되어 있어요. 몽골 여행가는 이유가 테를지 국립공원이라면 이 일정도 괜찮아요.
2) 2박3일 투어 일정
2박3일은 가성비 가장 좋은 투어예요. 테를지, 미니사막, 에르덴죠 사원까지 방문하는 코스가 가장 대중적이고 유목민 체험도 할 수 있어요.
3) 3박4일 투어 일정
보통 3박4일부터 몽골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해요. 테를지 국립공원, 미니사막 혹은 고비사막 쳉헤르 온천과 하르호린 성벽까지 훨씬 다양한 몽골의 여행지들을 볼 수 있어요. 낙타나나 모래썰매도 탈 수 있구요.
4) 4박5일 투어 일정
5일부터 진짜 몽골 제대로 보는 투어죠. 테를지, 미니사막, 쳉헤르 온천, 어기호수 등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고 울란바토르 시티투어까지 가능해요. 또한 밤 하늘의 별들을 만나고 사막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5) 끝판왕 6박7일 투어 일정
7일 정도의 시간이면 홉스골도 제대로 보고 자르간트강, 볼강, 신이데르, 렌친숨베마을까지 딥하게 몽골을 만날 수 있어요. 이거 다녀오면 진짜 몽골 제대로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어요!
3. 추천하는 투어 일정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2박3일 혹은 3박4일 일정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해요. 몽골의 사막과 초원 그리고 온천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3박4일 일정은 테를지 국립공원, 쳉헤르 온천, 미니사막 이렇게 딱 3곳을 가장 잘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3박4일 일정을 가장 추천해요.
4. 최고의 3박4일 일정의 투어는?
에디터가 가장 추천하는 몽골 3박4일 투어는 하닥투어에서 운영하는 '몽골 3박4일 속성 코스 투어 - 사막과 초원 그리고 온천까지' 상품이에요. 몽골 3박 4일 투어 프라이빗 투어로 숙박, 식사, 액티비티, 픽업 샌딩까지 전부 포함된 올인원 투어로 바쁜 직장인들의 짧은 연차에 맞춰 꼭 가야할 핵심 관광지만 골라 구성된 코스예요.
쳉헤르 야외 온천과 미니 사막, 테를지를 통해 몽골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고 마지막 날에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방하기 때문에 기념품 쇼핑까지 하고 출국하기에 딱 좋아요. 또한 프라이빗 투어라 혼자서, 혹은 일행들끼리만 움직이기 때문에 맞춤형 투어 제공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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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몽골 투어는 3월, 4월이 제일 저렴해요
몽골은 2025년 4월부터 티웨이 항공 청주 - 울란바토르가 주 2회 추가되어 여행객이 더 많아질 전망이에요. 또한 성수기인 7,8월에는 원래 가장 투어 예약이 비싸기 때문에 3월, 4월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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