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처럼 층층이 쌓인 푸른 논이 펼쳐지는 테갈랄랑은, 발리의 전통적인 벼농사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예요. 이 지역은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스팟으로, 아침 햇살이 논을 부드럽게 비출 때 특히 아름다워요. 좁은 논길을 따라 걸으며 산들바람을 맞다 보면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뷰 포인트 카페도 곳곳에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아요.
티르타 엠풀 사원의 신성한 물로 몸과 마음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