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광활한 사막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여행지예요. 도심을 벗어나면 붉은 모래 언덕과 거대한 암석 절벽이 펼쳐지고, 해 질 무렵에는 사막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요.
리야드 사막 투어는 웅장한 자연을 감상하는 코스부터 캠프에서 여유를 즐기는 체험, 낙타와 ATV를 타는 액티비티까지 다양해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가지 추천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세상의 끝(엣지 오브 더 월드) 4륜구동 투어
리야드 근교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엣지 오브 더 월드는 거대한 절벽 아래로 사막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으로 유명해요. 높은 절벽과 탁 트인 지평선이 어우러져 마치 세상의 끝에 서 있는 듯한 장면을 만날 수 있죠.
투어에서는 20~30분 동안 오프로드 주행의 스릴도 느낄 수 있어요. 가는 길에 낙타와 가젤 보호 구역을 만나고 바위 속 고대 해양 화석의 흔적도 살펴봐요. 투와이크 절벽 위에서 황금빛으로 물드는 일몰을 감상한 뒤, 날씨가 허락하면 사막의 밤하늘 아래에서 별을 관찰해요.
투어의 하이라이트! 특히 해 질 무렵에는 바위와 사막이 붉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인상적인 풍경을 연출해요. 사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웅장한 자연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사막 듄 배싱 & 별 관측 투어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다면 사막 투어와 캠프 체험을 살펴보세요! 투어에서는 붉은빛 모래 언덕을 감상하고 사막 특유의 탁 트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모래 언덕을 오르내리는 듄 배싱과 보드를 타고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샌드보딩으로 사막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통 낙타 농장에서 베두인의 생활 방식과 낙타 이야기를 듣고, 모래 언덕을 걸으며 일몰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감상하는 코스로 이어져요.
역동적인 액티비티보다는 사막 풍경과 현지 캠프 분위기를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잘 어울려요.
사막 낙타 타기 & ATV 쿼드바이크 투어
사막을 바라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낙타와 ATV 액티비티가 포함된 투어를 고려해 보세요!
투어에서는 황금빛 모래 언덕을 낙타를 타고 거닐며 아라비아 전통을 느끼고, 이어서 약 1시간 동안 ATV로 사막 트레일을 달려요. 모험을 마친 뒤에는 고요한 사막에서 정통 사우디 커피와 차, 가벼운 간식을 즐기며 석양을 감상하게 될 거예요.
이번 투어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체험을 통해 사막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사진 촬영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