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Ram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도로,
거대한 절벽과 파도가 부딪히는 장대한 풍경,
그리고 그 사이를 달리는 하루.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호주 멜버른을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도로예요.
하지만 이 긴 여정, 어떤 투어를 고르느냐에 따라
보게 되는 풍경도, 남는 감정도 달라집니다.
지금 와그에서 예약 가능한,
후회 없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3가지를 소개할게요.
1. [땡스투어] 소그룹 감성 오션로드 – 시크릿 뷰와 자유 시간까지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 투어예요.
이른 아침, 다른 팀보다 먼저 출발해 붐비지 않는 시간에 12사도와 시크릿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어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잘 알고 있는 베테랑 가이드가
적절한 설명과 여유로운 템포로 하루를 이끌어줘요.
사람이 많지 않은 바다 앞에서
자유롭게 걷고, 찍고, 머무는 시간.
그게 이 투어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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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이투어] 인생샷 투어 – 그로또부터 런던 브릿지까지 한 컷에
사진이 남는 여행을 원한다면 이 투어가 정답이에요.
일명 ‘BLUE 코스’로 불리는 이 일정은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핵심 포인트에 더해
그로또, 런던 브릿지, 메모리얼 아치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어요.
특히 감성 넘치는 포토스팟과 구도를 잘 아는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하기 때문에,
누가 찍어도 ‘그럴듯한 인생샷’이 완성됩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이 투어가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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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땡스투어] 2일 투어 – 오션로드 + 퍼핑빌리 + 펭귄 퍼레이드
여행의 감동을 하루에 담기 아쉽다면, 2일로 늘려보세요.
첫째 날에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광활한 절경을,
둘째 날에는 퍼핑빌리 증기기관차와 필립 아일랜드의 펭귄 퍼레이드를 감상하는 구성이에요.
멜버른 시내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
중간에서 바로 이어지는 구조라 이동도 효율적이고,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코스입니다.
왈라비가 뛰노는 숲, 저녁 바다를 걷는 펭귄들,
그리고 깜깜한 밤하늘에 별까지—
조금 더 느리게, 더 깊이 있게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만나고 싶다면 이 투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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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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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여정에는 각자의 매력이 담겨 있어요.
자연을 감상하는 방식도, 기억을 남기는 방법도 다양하니까요.
당신의 스타일에 맞는 오션로드 투어, 지금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