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보고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에 관심을 가졌다면? 교토에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정말 많아요! 교토에서 정말 가볼만한 평 좋은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5곳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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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고쇼 이와사키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교토 고쇼 이와사키는 신선한 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이세키 전문점이에요.  

레스토랑 내부에 있는 넓은 창문으로는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도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교토 교엔, 니조성 등이 위치해 있어 식사를 하기 전에 주변을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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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교토 키노부 가이세키

1951년 창업 이후 3대째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의 대를 이어오고 있는 키노부에서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어요.

키노부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으로 전통적인 일본 요리를 기본 베이스로 하지만 서양 요리 기법이나 다양한 식재료를 과감하게 도입하여 새로운 일본 요리를 선보이는 등, 창의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키노부에서 독특한 가이세키의 세계를 마주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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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후나오카야마 시미즈

후나오카야마 시미즈는 교토의 복잡한 번화가에서 벗어나 교토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겐쿤 신사 옆에 위치해 있으며, 단순한 밥을 넘어 좋은 쌀과 깨끗한 물을 이용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고, 또 이 요리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하였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곳이에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재료들로 수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후나오카야마 시미즈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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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리츠칼튼 호텔 미즈키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교토! 그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정통 일본식 레스토랑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분에게, '교토 리츠칼튼 미즈키'를 소개해요. 미즈키는 5성급 호텔에 위치한 가이세키, 덴푸라 등의 정통 일식을 제공하는 6년 연속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에요.

제철에 맞춰 신선한 재료만 선별하여 만든 섬세한 일본 요리,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플레이팅과 기품을 담은 곳에서 미슐랭의 맛에 몰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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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코 치하나 가이세키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곳. 우리나라에 하나 뿐인 미슐랭 3스타가 교토에 있어요. 

치하나는 7년 연속 교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가이세키 전문점이에요. 1946년 창업 이래, 이타마에 갓포 요리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이타마에는 '도마를 만지는 요리사', 갓포는 '자르고 삶는 요리'를 뜻해요.

요리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게 나오니 정성스럽게 만든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며 일본 요리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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